개발호재 밀려드는 평택…동북아 최대규모 미군기지에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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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밀려드는 평택…동북아 최대규모 미군기지에 이목집중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0.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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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평택은 총 1324만㎡, 13만5000명을 수용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삼성전자 100조원 투자 삼성 산업단지 개설, KTX 신평택역(現 지재역) 개설, LG전자 등 산업단지 이전계획, 상주인원 3만명의 아산테크노벨리 인접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는 곳이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호재는 미군기지 이전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평택…K-55에 8만여명 상주
내년까지 여의도 면적 5.4배 규모, 미군가족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8만여명이 상주할 예정인 K-55는 평택의 여러 호재 속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다. 일명 오산 공군기지로 불리는 이곳은 현재 주한 미 공군 8000여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다음달까지 1만~1만5000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미군 숙소 수요 급증
평택에 미군이 이전하면서 필요한 영외 거주 미군 및 관계자들의 숙소로 약 1만3000세대가 필요하지만 현재 미군부대 주변에 렌탈 가능한 주택은 약 2500세대 수준이다. 송탄지역 아파트는 대다수 노후해서 미군 숙소로 사용할만한 집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6월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예산부족을 이유로 주한미군 가족주택 건설사업지원에 제동이 걸리면서 미군 숙소 수요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미군 특성에 맞춘 화신노블레스
이런 상황 속에서 K-55부대 정문에서 약 400m에 위치한 화신노블레스 6차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화신노블레스 6차는 미군렌탈 특성에 맞춘 맞춤설계를 적용해 높은 층고와 넓은 욕실 등 외국인이 생활하기에 편리한 3룸 구조를 갖췄으며 기존 아파트에서 제공하는 옵션 외에도 월풀 욕조, 양문형 냉장고, 46인치LED TV, 광파오븐렌지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미군 렌탈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문의: 154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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