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TV 모바일 앱이 미국 모바일 시장에서 우수성을 증명했다. 이스포츠 전문방송 아주부는 더 디자인 100이 주관하는 2015 미국 ‘앱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주부TV 모바일 앱이 엔터테인먼트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국 앱 디자인 어워드는 창조와 혁신을 바탕으로 앱 제작 및 디자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유저들의 편의성 증대에 힘쓴 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아주부TV 모바일 팀은 꾸준한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사용자 편의성에 맞게 UI를 지속 수정 및 발전시켜왔으며,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는 웰메이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채팅방 사용 및 방송 푸쉬 알림 기능은 물론 풀 HD 라이브 서비스로 실감나는 영상을 PC환경과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호응을 얻으며 서비스 6개월만에 사용자 수가 5배 증가했다. 또한 리그오브레전드(LOL) 최고의 플레이어 페이커(Facker), 러쉬(Rush) 등 선수들의 개인 방송 스트리밍 및 VOD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롤드컵 시청도 가능하다.
아주부는 “아주부 모바일팀이 지난 6개월간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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