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전속 모델로 EXID 하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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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전속 모델로 EXID 하니 발탁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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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에 역동성·트렌디 강화
▲ 한국레노버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 EXID 하니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 www.lenovo.com/kr)는 인기 그룹 EXID의 하니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전속모델 계약한 하니를 앞세워 레노버의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세계 1위 PC 기업인 레노버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인 ‘네버 스탠드 스틸(Never Stand Still)’을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활발한 마케팅과 고객 참여 활동으로 2015년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글로벌 100대 기업 리스트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를 제고한 상황이다.

한국레노버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발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가진 하니와 함께 레노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전속모델로 선정된 하니는 국내에서 출시되는 레노버의 주요 제품에 대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전속모델로 계약한 EXID 하니는 “레노버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니, 전세계 1위 PC 기업의 명성에 걸맞게 사용자를 고려한 디자인과 성능에 놀랐다”며, “직접 느낀 레노버의 전세계적인 명성과 혁신적인 제품들을 더욱 더 많은 분들께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한국레노버 전속 모델로의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사장은 “인기그룹 EXID의 하니는 레노버가 겨냥하고 있는 소비자층인 밀레니얼의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 한국레노버 모델로 발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하니의 활발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레노버에 접목시켜 레노버가 더욱 더 역동적이고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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