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및 네트워킹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 시트릭스(www.citrix.co.kr)는 오는 19일부터 3주간 채널 파트너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패스웨이(Network Pathways)’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트릭스 네트워크 비즈니스 기술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국내에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시트릭스 채널파트너사의 30여명의 기술영업인력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트릭스 네트워크 패스웨이 프로그램은 총 5개의 교육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본이 되는 기술지식과정, 솔루션의 설치 그리고 고객의 상황에 맞춘 최적화 수행 등 기술영업에서 필요한 모든 과정이 통합 구성되었다. 또한, 단순 기술 교육 제공이 그치지 않기 위해 교육 이후 3개월 이내에 CCP-N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어 고객들은 보다 검증된 기술인력을 통해 시트릭스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트릭스코리아 네트워크 사업부 이동운 이사는 “네트워크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한국에 도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채널 파트너의 에코시스템 강화에도 목적이 있지만, 검증된 기술인력을 시트릭스에서 직접 키움으로써 고객의 시트릭스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하고 이를 통해 고객- 채널- 벤더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선순환을 이루는데 그 주 목적이 있다”며 “시트릭스는 이번 프로그램 도입을 시작으로 네트워크 비즈니스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많이 도입할 예정이며 검증된 기술, 고객만족을 기반으로 시장 주도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트릭스코리아는 국내 첫 도입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1인당 70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