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빌, 보육원생 대상 3D프린터 창업교육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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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빌, 보육원생 대상 3D프린터 창업교육캠프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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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사랑의집·전주 호성보육원 학생 20명 대상 창업교육

메이커스빌(대표 조인제)은 한글날인 10월 9일 김천 사랑의 집과 전주 호성보육원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3D프린터 창업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메이커스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돼 메이커스빌 내 비치된 총 24대의 교육용 3D프린터를 활용해 한글을 직접 3D모델링해보고 출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보육원을 위한 IT 프로그램을 만드는 시드캠프(대표 크리스티나 비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최됐으며, 메이커스빌은 강사비, 3D프린터 재료비, 식사비 등을 일괄 지원했다. 또 한양대학교 자원봉사자 5명이 (단장 홍준택) 함께 해 이웃사랑 나눔에 대학생 봉사팀도 참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메이커스빌은 오는 10월 22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 등을 비롯하여 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3D프린터 및 창업교육, 코딩 및 아두이노 교육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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