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요즘 뜨는 창업 키워드는 단연 ‘소규모’, ‘소자본’ 창업이다.
이는 준비 기간이나 여유자금이 충분치 못한 생계형 창업자들이 창업 비용이라도 낮춰 실패를 대비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실패 후 리스크를 낮추는 것일 뿐, 결국 성공 창업을 위한 대안이 되지는 못한다.
낮추고 낮춘 창업 비용이라지만 ‘날려도 되는’ 비용은 아니다. 이에 따라 넉넉한 투자금을 갖추지 못한 창업주에게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은 프랜차이즈 창업 업체를 고르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예비 창업주는 다양한 업체의 창업설명회에 참가해 어떤 창업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또 가맹주에게는 어떤 혜택들이 제공되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사실 피시방 창업은 요즘 같은 불황 시기에 더욱 활황을 맞는 창업 아이템이다. 쌀쌀한 날씨, 가벼운 주머니 사정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여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피시방 매출에는 ‘플러스’ 요인이 된다. 부담 없는 이용 금액이 10대 학생은 물론 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을 피시방으로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프랜차이즈 PC방 업체인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지난 10월 6일 구로구 본사에서 진행된 창업설명회에서 “창업 비용에 거품이 있으면 그만큼 가맹주가 투자금을 회수하는 기간도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산정하는 것 역시 프랜차이즈 창업 본사의 역할이자 능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센스는 가맹점의 손익분기점을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기 때문에 원가 절감과 합리적인 영업 방침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업체는 타 PC방 브랜드가 PC 사양 업그레이드와 인테리어에만 집중했던 시기에 PC방 전용 책상인 ‘블루오션 데스크’를 개발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이센스 측은 “앞으로도 가맹주들의 고수익을 안정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PC방 창업 아이센스 PC방은 3,000만 원에 상당하는 10월 피시방 창업 가맹주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0월 가맹주는 추가금 없이 최고급 럭셔리 인테리어 시공을 받을 수 있으며, PC방 전용 책상인 ‘블루오션 데스크 스페셜 에디션’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카페형 흡연부스와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연동 감시카메라가 무상 지원된다.
지금 아이센스 PC방의 더 많은 PC방 창업 이벤트가 궁금하다면 오는 13일 본사에서 개최되는 창업설명회에 참가해보는 것이 좋겠다. 참가 신청은 업체 홈페이지(www.isenspc.co.kr)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