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서 국방 분야 빅데이터 분석 활용 방안 데모
와이즈넛(대표 강용성 www.wisenut.co.kr)은 지난 10월 6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 17회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 참석, 빅데이터를 활용해 국군 장병 관련 사고를 예방하는 등의 국방 분야 빅데이터 분석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이 세미나에서 와이즈넛은 ‘군 사고 특성 분석 시스템’의 데모를 진행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군 사건·사고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시연된 군 사고 특성 분석 시스템은 ‘병사 관련 사고분석을 통한 사전 예측 모형’을 기반으로 한다. 와이즈넛의 의미분석솔루션 ‘와이즈 빅애널라이저’로 수집된 비정형 빅데이터를 지식화 학습기반의 정교한 문형 분석을 수행하고, 의미기반 감성심도 분석 등을 더해 탈영, 자살 등 군 병사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와 함께 와이즈넛은 ‘비정형 도큐먼트의 데이터화를 통한 북한 행동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하는 등 빅데이터를 군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강용성 와이즈넛 사장은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 참가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군 사건·사고 사전 예측 및 북한 행동 예측 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솔루션과 이를 적용한 데모를 선보였다”며, “와이즈넛은 우리의 영토와 국민을 수호하는 국방 분야 정보화 사업 관련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안보에 공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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