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 제조산업부문 대표로 성 브라이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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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 제조산업부문 대표로 성 브라이언 선임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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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는 제조산업부문 대표로 성 브라이언(Brian Sung)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신임 성브라이언 제조산업부문 대표는 시장 출시 전략, 채널 프로그램 집행 등을 통해 오토데스크 제조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신임 성브라이언 제조산업부문 대표는 오토데스크 합류하기 전 다쏘시스템즈바이오비아에서 15년간 근무하며 판매 및 마케팅을 이끄는 아시아 태평양 수석 이사를 역임했다. 또 하니웰일렉트로닉스머티리얼, 알타트론을 비롯 미국, 일본, 한국의 여러 첨단 기술 기업에서 판매 및 엔지니어링 관리직을 역임한 바 있다.

패트릭 윌리엄스(Patrick Williams) 오토데스크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한국을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여기고 있다”며,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조산업부문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임 성브라이언 대표는 “오토데스크는 모든 산업에 걸쳐 디자인 및 제조 방식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혁신 기업”이라며 “오토데스크의 미래 성장, 혁신,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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