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olid-State Array) 선두주자 솔리드파이어코리아(대표 김영일)는 KT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KT 유클라우드 비즈의 SSD 볼륨 상품으로 솔리드파이어의 스케일 아웃 올플래시 스토리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솔리드파이어는 클라우드스택(CloudStack)과 오픈스택(OpenStack)을 기반으로 다양한 작업을 통합하는 능력과 함께 정확한 성능 수준과 용량을 보장한다. 이와 같이 높은 성능과 보안성, 민첩성, 서비스 품질, 가격 경쟁력을 통해 KT 유클라우드 비즈는 기업고객에게 최신의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는 IOPS 설정이 가능한 고성능의 SSD 볼륨을 유클라우드 비즈 서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보장하게 된다. 솔리드파이어는 자사의 스토리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KT 유클라우드 비즈가 매력적인 가격에 최적의 SSD 볼륨 상품을 제공, 6000여 기업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솔리드파이어의 정교한 최적화 서비스는 랙당 6배 향상된 고성능의 스토리지를 제공해 KT 유클라우드 비즈는 고객들에게 대역폭과 탁월한 성능 보장은 물론 기존 스토리지 시스템에 비해 전력비용의 20%와 상면 공간의 10%를 절감할 수 있다.
국내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광범위하게 증가하면서 솔리드파이어는 올해 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 시장조사에서는 국내 기업의 70%가 2017년까지 전체 IT 예산의 34% 이상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할당해 이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솔리드파이어코리아 김영일 대표는 “KT 유클라우드 비즈는 솔리드파이어의 스케일 아웃 올플래시 스토리지와 함께 고객에게 가장 앞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