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16nm 올 프로그래머블 MPSoC 출시
상태바
자일링스, 16nm 올 프로그래머블 MPSoC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10.02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트당 시스템 레벨 성능 5배 향상

자일링스코리아(대표 안흥식)는 16nm 멀티프로세서 SoC(MPSoC)인 ‘징크(Zynq) 울트라스케일(UltraScale)+ MPSo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당초 예정보다 한 분기 앞당겨진 것이다.

징크 울트라스테일+ 조기 출시로 자일링스 고객은 MPSoC 기반 시스템 디자인을 보다 빠르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TSMC의 16FF+ 프로세스를 이용한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는 와트당 시스템 레벨 성능을 5배 개선하고, 어디서든 가능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 보안과 안전 기능을 고루 갖춰 차세대 임베디드 비전, ADAS,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통신 시스템 개발이 가능하다.

빅터 펭(Victor Peng) 자일링스 수석 부사장은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16nm 디바이스를 조기에 선보이면서 총 실행과 완벽한 품질에서 또 하나의 뛰어난 기록을 남겼다”며 “자일링스는 28nm, 20nm에 이어 16nm의 선구적인 제품으로 시장에 첫발을 디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