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1. 강당을 가득 메운 아이들이 지도교사와 스탭들의 안내에 따라 팀을 나눈다. 100여 개의 학교가 참가한 교육감배 전국대회에는 감독과 스탭, 지도교사만 250여 명이 참가했다. 모두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출신 방과후교사들로, 매년 더올림 창의사고력대회, 전국 토탈공예대전, 예쁜 우리말 손글씨대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펀펀 교육마술대회, 생명과학 해부대회 등 다양한 전국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2. 3만여 종의 교구와 교재가 쌓인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 물류센터와 연계된 쇼핑몰은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출신 선생님들만 이용 가능하다. 2015년 상반기에만 마술 교구 53,450여 개, 창의사고력 교구·교재 18,860여 개, 과학교구 7,430여 개, 미술교구 12,880세트 등 활발한 거래량을 기록했다.
한 매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부의 아동방과후지도사 채용 비율이 30%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방과후학교 취업을 준비하는 주부들 사이에서 보다 현실적인 지원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한 교육기관에서만 7,000여 명의 방과후지도사 합격생을 배출해 초등방과후지도사 주부 취업의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방과후교사 양성에 힘쓰고 있는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이다.
방과후지도사자격증을 활용한 취업 경쟁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아카데미 회원의 출강률은 2012년부터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4년에는 3배수를 기록, 총 7천여 명의 주부 회원들이 방과후학교에 합격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던 것일까? 전문가들은 그 비결을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의 회원관리 서비스에서 찾았다.
주부 수강생들이 방과후학교 취업문턱을 넘지 못하는 이유는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와 경력이 부족한 탓. 면접관들의 경우, 직책과 관련된 경험을 갖춘 경력자를 선호하기 마련이다.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는 주부들이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보조강사 현장실습과 대회 감독 체험, 홍보 영상 무료 제작 등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하고 있다.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과 비교하면 경쟁률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면서도 “경쟁으로 교육과 서비스의 질이 높아진다면 결과적으로는 좋은 일”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의 교육감배 전국대회와 회원 전용 쇼핑몰과 물류센터, 보조강사 지원 서비스 등은 당사의 높은 취업률이 없이는 운영되기 어려운 것이다”고 덧붙였다.
물론 취업에 성공하더라도 처음부터 높은 수익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는 이에 수강생의 수익 증대를 위해 주니어 급수증 발급, 전국대회 참가 자격 부여, 방학특강, 커리큘럼 업데이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전문가들은 무료수강이나 할인 이벤트에 혹해 무작정 자격증을 취득하지 말고 취업지원과 수익증대를 위한 서비스가 있는지, 있다면 실제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라”고 조언하며 “방과후교사자격증 교육기관을 선택할 때 이 점을 꼼꼼히 체크한다면 방과후강사 구직난 속에서 현실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방과후지도사 14년 교육기관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의 방과후지도사자격증취득방법, 지원사항, 상담 신청 등 관련 정보는 페이지(me2.do/5hVuMsW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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