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창업아이템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9월 ‘평택통복점’ 등 4개 점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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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창업아이템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 9월 ‘평택통복점’ 등 4개 점포 오픈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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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프리미엄 셀프빨래방창업 전문 브랜드 워시엔조이가 지난 1일 워시엔조이 평택통복점을 오픈했다.

평택통복점은 통복 동사무소 근처 평택시 통복동에 위치해 있으며 100년 전통의 스웨덴 일렉트로룩스 세탁 장비를 갖춰 타 빨래방과 달리 항균세탁, 찌든 때 세탁, 세탁통세척, 추가 헹굼 등 다양한 세탁코스를 제공한다.

또한 충전 시에 추가적립이 가능한 빨래방 전용 포인트 카드시스템이 마련돼 있어 경제적이고 편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은 9월에 평택통복점 외에도 안성공도점, 울산성안점, 울산호계점, 광교상현역점까지 총 5개의 점포가 오픈했으며, 10월에는 약 7개 점포 오픈이 예정돼 있다.

셀프빨래방은 이미 미국, 일본에서 문화가 특화돼 있는데, 국내에서도 1인 가구, 맞벌이 부부의 증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앞으로는 빨래를 직접 하기보다는 빨래방에서 손쉽게 해결하는 문화가 더욱 크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프빨래방은 유행을 타지 않으며 별도의 관리요소가 없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도 않아 모든 수입을 100% 현금으로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재고부담과 인건비가 없다는 게 큰 특징으로 셀프빨래방은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종업계 최초로 2015년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및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은 매장 오픈 전, 매출상승을 위한 전문적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및 실제 매장에서의 체계적인 운영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오픈 후에도 지역 내에서 매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광고·홍보를 지원한다. 워시엔조이는 점포 오픈뿐 만아니라 본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발급한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획득해, 본사의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관련 전문성을 강화시켰다.

폭넓은 연구 활동에 주력해 실제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주에게는 전문성 있는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며, 70호점 이상 매장을 오픈한 노하우를 통해 만족스러운 빨래방 오픈을 이뤄내고 있다.

한편 오는 10월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패션관 11층에서 매달열리는 워시엔조이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 참여는 전화문의(1588-5942) 및 홈페이지(washenjoy.co.kr)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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