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2억개·조회 수 10억 뷰 … 국내 가입자 2000만명, 1000만개 콘텐츠 제작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 프레지는 9월 21일 기준으로 가입자 수 6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현재 프레지는 약 2억개 이상의 콘텐츠가 만들어졌으며, 조회 수는 10억 뷰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프레지는 약 200만명이 가입, 1000만개 이상의 프리젠테이션 콘텐츠를 제작했다. 국내 제작된 콘텐츠는 약 3000만 뷰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피터 알바이(Peter Arvai) 프레지 CEO는 “세계 곳곳에서 프레지 사용자는 기록적인 숫자로 프레지를 만들고 공유하고 있다”며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프레지 사용자들의 성공에 가장 핵심으로, 텍스트가 무의미하게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일반적 발표 환경에서 프레지를 통해 돋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레지는 사용자가 더욱 효율적인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업체인 로지텍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또 짐 사프란스키(Jim Szafranski)를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짐 바니스터(Jim Banister)를 제품총괄책임자(Head of Product)로 새롭게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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