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테라스트림 BASS'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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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스트림즈, '테라스트림 BASS' 고도화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9.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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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빅데이터 응용 분야, 적용 사례 확대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테라스트림(TeraStream) BASS'의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테라스트림 BASS는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으로, 기능 고도화와 함께 IoT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한 도로상의 기상 위험 정보 생산 기술 프로젝트, 운행 로그 데이터 분석을 통한 효율성 향과 통합정보 제공 사업 등에 활용되면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테라스트림 BASS는 데이터스트림즈가 IoT 융합 빅데이터 관리 분야를 공략하기 위해 선보인 솔루션으로,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IoT로부터의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한다.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 및 감시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모리 기반 분산 데이터 플랫폼인 테라스트림 BASS는 RDB, NoSQL 등 기존 정형 데이터는 물론 각종 센서 데이터, 보안 및 서버 로그에 대한 데이터 분석, 그리고 이상 징후 감지 및 관제 분야 등 융합 데이터 분야에서의 실시간 고속 데이터 수집과 검색으로, 기존에 얻을 수 없었던 고급 분석 정보를 제공해 고객 업무에 통찰력을 제공한다. 

특히 테라스트림 BASS는 RDB 기반의 아키텍처를 수정해 개발된 것이 아니라 IoT 빅데이터 특성에 맞게 설계돼 타 제품 대비 4~7배 빠른 수집 속도와 밀리세컨드 속도의 조회 등 강력한 빅데이터 추출 및 적재 성능을 제공한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테라스트림 BASS의 실시간 스트리밍 쿼리, 사용자 권한 및 접근 관리, 고가용성 강화,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 등 현장의 특성에 맞게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국내 마이닝 분석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과 제휴를 통해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 분석, 다변량 평가, 데이터 추적, 딥러닝 등 고급 분석 분야의 서비스 제공 등도 추가했다.

데이터스트림즈 PPC본부 정현규 이사는 “테라스트림 BASS의 궁극적인 목적은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 처리해 데이터의 가치를 비즈니스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기존 BI/DW 및 업무시스템에서 처리할 수 없었던 원천 소스 데이터의 변화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기존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더해 성능적인 문제로 배치 처리하고 있는 여러 업무들이 이제는 데이터 변화와 동시에 수집하고 저장하면서 실시간 분석이 가능해져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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