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슨, 동영상 트랜스코딩 위한 샤프스트리머 미니 가속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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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슨, 동영상 트랜스코딩 위한 샤프스트리머 미니 가속카드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9.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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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슨은 동영상 트랜스코딩을 위한 ‘샤프스트리머 미니(SharpStreamer Mini)’ 확장형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밀도 동영상 트랜스코딩과 멀티스크린 전송의 가속 처리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더 작아진 단일인스턴스 OTT 기기 도입, 네트워크 DVR 애플리케이션과 호텔 VOD 서버, 영상 감시 보안 시스템, 교육용 스트리밍 서버를 구축하려는 콘텐츠 보유자, 방송사, 서비스 사업자 네트워크에 적합하다.

샤프스트리머 미니는 AVC 인코딩, 디코딩, 트랜스코딩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광범위하게 도입된 1U 표준 서버 아키텍처에 신속하고 가변성 있게 통합된다. 이를 통해 기존의 로우 프로파일(low profile) 서버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고자 하는 시스템 통합업체, 장비 및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신규 동용성 처리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샤프스트리머 미니 카드는 브로드웰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5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1개 혹은 2개와 인텔 HD 그래픽스 6000을 탑재했으며 다양한 종류의 업계 표준 1U 서버와의 호환을 통해 하프 렝스(half-length) PCI 익스프레스 폼펙터 표준형의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샤프스트리머 미니는 인텔 미디어 서버 스튜디오, 그리고 인텔 HD 그래픽스의 하드웨어 가속, 모니터링 및 프로세서 서브시스템 운영 시스템과 관리 도구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버 호스트 처리 환경에 보다 쉽게 통합할 수 있다. 또한 선택사양인 멀티스크틴 동영상 트랜스코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범위의 아티슨 ISV 생태계 파트너 솔루션과 호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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