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무조건 싸다고 좋다? 의료진 경력·실력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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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무조건 싸다고 좋다? 의료진 경력·실력이 우선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1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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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방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A씨, 최근 들어 급격히 치아 상태가 나빠져 치아가 흔들리는 지경에까지 왔다고 한다. 평소 잇몸이 부었다가 가라앉았다가 하는 등의 증상이 있었지만 아플 때 약을 먹어 넘기고 하다 보니 치료할 시기를 놓친 것이다. 게다가 마땅한 치과도 주변에 없어 치과방문을 차일피일 미룬 것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

결국 가까운 치과에 방문해 진료 받은 결과 임플란트 시술이 시급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 A씨는 한두 개 시술이 아닌 전체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말에 임플란트를 잘 한다는 치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A씨는 동네 지인이 소개한 명동 라임나무치과에 방문하여 대표원장인 김인수 박사에게 정밀진단 및 상담을 받았다. 비용이 부담된다며 싸게 해 달라고, 타 치과는 더 싸지 않느냐고 가격 조정을 강력히 주장한 A씨의 요구에 김인수 박사는 “무엇이든 싸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임플란트 수술은 앞으로 평생 동안 치아를 대신해 쓰일 인공치아를 심는 중요한 일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곳에서 하셔도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수술을 하기 전에 의료진이 어느 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실력은 어느 정도인지는 사전에 곡 알아보시기 바랍니다”라는 대답을 했다.

진심을 담아 차근차근히 설명해주는 김인수 원장의 말에 A씨는 신뢰가 생겨 편안하게 진료를 받았다고 한다. 

임플란트 수술은 환자의 구강구조는 물론 잇몸뼈 상태, 건강상태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도 의료진의 경력이 중요하다. 수많은 케이스의 수술을 거치며 쌓인 노하우가 성공적인 수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령층의 경우 만성적으로 치주질환을 앓고 있거나 노화 등으로 인해 잇몸뼈가 많이 손실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시술 전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틀니를 오래 써 온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런 광범위한 치조골 손상이 있을 때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면 치조골 이식이 필요하다. 잇몸뼈가 부족한 상태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는 있겠지만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기능상의 문제는 물론 최악의 경우 임플란트가 빠져버리는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각종 장비들이 좋아져 임플란트를 보다 더 정확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많은 환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계가 시술까지 하는 것이 아닌 보조적 역할만을 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진의 경력과 실력 없이는 최선의 결과를 내기 힘들다. 19년차 치과의사인 라임나무치과 대표원장 김인수 박사에게 임플란트를 받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환자들이 내원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라임나무치과 명동점에서는 뼈이식 임플란트는 물론 상악동 거상술까지 환자에게 맞는 치료계획을 세워 정밀한 수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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