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인, 처지는 피부탄력 고민…녹는실리프팅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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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인, 처지는 피부탄력 고민…녹는실리프팅으로 해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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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지유씨(가명/36, 여)는 최근 피부 탄력에 대한 고민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대에는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자랑했던 김씨지만, 30대를 넘어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자 점점 주름이 늘어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김씨는 “아침에 출근을 하기 위해 화장대에 앉으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눈가와 입 주변에 있는 주름”이라며 “30대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주름에 대해 민감해지기 시작한 것이 너무나 슬프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씨와 같이 피부탄력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한 이들의 안티에이징 고민이 적지 않다. 특히 주름으로 인한 노안에 민감해 질 수밖에 없는 여성들의 경우 세월의 흐름에 따른 노화를 막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녹는실리프팅과 관련된 시술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비용이 저렴하고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 없는 간단한 시술인 만큼 환자의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녹는실리프팅은 리프팅을 해야 하는 부위에 녹는실을 넣어서 브이라인 형성은 물론 피부 탄력을 당겨주는 방법으로 주름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몸 안에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실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으며,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탄력을 만들어주고 미백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불과 1시간 내외로 시술 시간이 소요되지만 시술즉시 피부가 당겨지는 효과가 있는 만큼 빠른 효과를 기대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치 않은 만큼 시술을 받기 위해 따로 시간을 낼 수 없는 바쁜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리엔장성형외과 이우성 원장은 “일반적으로 20대 중후반부터 피부 탄력이 사라지기 시작해 30대와 40대가 지나면 팔자 주름이 심해져 안면 노화가 급격하게 진행된다”라며 “이는 피부와 피부아래층의 콜라겐 노화에 따른 현상인데, 이런 피부 처짐과 주름을 해결하기 위한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녹는실리프팅이 제격”이라고 추천했다.

덧붙여 이 원장은 “녹는실리프팅 시술은 피부절개가 전혀 필요 없고 간단한 시술만으로도 V라인 효과뿐만 아니라 탄력개선, 미백효과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기 때문에 2,30대에서 많이 찾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엔장성형외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실리프팅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일자모양의 녹는실을 가지고 있는 울트라v리프팅과 돌기가 달린 코그실을 사용한 오메가리프팅, 장미가시모양의 돌기가 촘촘하게 나있는 블루로즈 리프팅 등 단계별 V리프팅시리즈를 통해 실의 모양과 유지기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실리프팅을 제공해 턱선과 처진 볼살에 탄력성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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