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워서 나오는 고기집, 강남역맛집 ‘오마이그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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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서 나오는 고기집, 강남역맛집 ‘오마이그릴’ 인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1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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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기집이라면 보통 불판에 고기를 구워 쌈채소에 싸먹는 것을 떠올리게 되는데 서울 강남역 ‘오마이그릴’에 가면 이런 편견이 깨지게 된다.

고단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맛있는 고기를 안주로 가볍게 한 잔을 즐기고 직장인들. 그러나 하루 종일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때로는 고기를 굽는 것조차 귀찮을 때가 있다. 이런 경우 ‘오마이그릴’에 가면 편하게 앉아서 셰프가 직접 구워 주는 고기를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직접 고기를 굽다보면 태우기도 하고 또 제대로 익히지 않아 다시 굽기도 해 즐거운 저녁시간이 고기를 굽다가 볼일 다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오마이그릴에 가면 그럴 일이 없다.

오마이그릴 훈남셰프가 다양한 고기 종류에 맞게 알맞은 온도로 구워 먹기 좋게 잘라서 테이블에 올려주면 특제 소스에 찍어 먹기만 하면 된다. 고기를 굽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으니 저녁시간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대화로 더욱 풍부해 지게 되고 또 셰프의 고기 굽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으니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오마이그릴은 이렇게 바비큐그릴에 고기가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고기집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바비큐포차 또는 바비큐펍이라고 부르는 게 적당하다. 이런 장점 때문이 이미 인근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잘 생긴 훈남셰프가 손님이 보는 앞에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특히 여성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마이그릴’은 메뉴 또한 일반 고기집과는 차별화돼 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베큐치즈롤리는 오마이그릴의 추천메뉴로 꼽히며 20가지 이상의 재료로 만든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닭고기, 통삼겹살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는 성인 4~5이 먹기에 충분할 만큼 푸짐하고 여기에 자몽막걸리까지 곁들이면 이런 호사가 따로 없다. 감자, 치즈에 꿀을 곁들인 오븐구이는 준비된 클라우드 생맥주 안주로 제격이다.

한편,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오마이그릴은 꼭 한번 가볼만한 강남역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훈남셰프가 있는 강남역맛집 ‘오마이그릴’을 찾아가는 방법은 전화(02-566-05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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