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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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 수상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9.1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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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 사업 ㆍ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공로 인정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 www.schneider-electric.co.kr)은 서울특별시로부터 제13회 서울특별시 복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또는 단체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직업적 자립을 위해 실시한 전기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장학 사업, 저소득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올해로 한국진출 40주년을 맞이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역사회와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해 1998년 슈나이더일렉트릭재단을 설립, 재단에서 출연한 기금과 직원, 사업파트너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2년부터 한빛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내 북한이탈 주민 및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전기, 에너지 등의 기술 교육을 지속해 직업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저소득 어르신 가정의 주거환경 및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보육원 일손돕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빈곤층 집수리 봉사에 참여하는 등 직원들의 직접적인 참여도 지속하고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사장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지난 1975년 한국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후, 국내 산업기반 시설 확충과 한국 경제 성장에 힘을 보태고자 노력해왔다.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은 올해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에너지 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 계층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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