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창업, 매출은 허수…순수익 보고 창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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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창업, 매출은 허수…순수익 보고 창업하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1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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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무항생제치킨전문점 ‘치킨더홈’, 매출 대비 순이익이 높아 예비창업자들 시선집중

[생활정보] 흔히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맹점을 모집할 때,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의 높은 매출을 자료로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 높은 매출금액에 현혹되어 주저하지않고 가맹점창업을 한다. 하지만 가맹점 창업을 하고 나면 실망을 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제시한 매출만큼은 나오지만, 순이익은 생각보다 적기 때문이다.

사실, 매출액은 허수라고 할 수 있다. 매출액은 임대료, 인건비 등을 제외하지 않은 개념이다. 즉, 아무리 매출액이 높아도 고정비가 크다면 순수익이 적다. 예를 들어, 월 매출 1억원을 올리고 있는 대형 평수의 가게가 있는데, 인건비와 임대료 등을 모두 합쳐 9,50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하면 순이익은 500만원이다. 물론, 500만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대형 매장을 힘들게 운영해서 벌었기 때문에 노동의 강도에 비해 기대치에 못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치킨호프 업종이 이러한 경우가 많다. 경쟁이 치열한 업종이다 보니 홍보 효과를 위해 무리하게 중심 상권에 입점하고, 배달도 병행하여 매장을 운영한다. 따라서 고정비가 매우 높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매출 대비 순이익이 매우 적다는 얘기다.

따라서 치킨호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순이익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판매 대비 마진율은 높은지, 고정비를 모두 제외하고 손에 가져가는 돈이 얼마나 될지 실질적인 수익을 분석해야 한다는 것이다. 순이익이 높은 치킨호프 업종으로는 무항생제 치킨전문점 ‘치킨더홈’이 있다.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시스템과 독자적인 경쟁력,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한데, 이러한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순이익을 높여준다.

‘치킨더홈’은 지리산, 덕유산 인근 청정지역에서 키워낸 무항생제원료육(닭)만을 사용하고 있어 식재료 원가가 높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본사가 유통단계를 최소화한 직거래 시스템을 구축, 저렴한 가격으로 각 가맹점에 공급을 해준다. 또한 브랜드 전용유를 사용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공급도 본사가 지원하기 때문에 원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 판매 대비 마진율이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상권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은 아이템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웰빙, 로하스라는 요즘 외식 트렌드를 확실히 만족시키고 있어서, 고객들이 찾아서 방문한다. 무항생제원료육(닭)을 사용하고, 24시간 0℃ 저온숙성과 진공 텀블러 숙성방식으로 속살까지 맛있게 양념이 된 퀄리티 높은 치킨을 선보이는 곳은 ‘치킨더홈’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권에 따른 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치킨체인점 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더홈’의 관계자는 “주방시스템을 매뉴얼화 해서 전문인력 없이 최소의 인원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건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투자 대비 높은 순이익을 원한다면, 치킨더홈이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더홈’ 본사에서는 전국 시•도별 지사모집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지사 운영 능력을 가지고 있고, 열정적이며 진취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참고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종사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tho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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