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협업 공간 동기화로 협업 효율화
날리지큐브(대표 김학훈, www.kcube.co.kr)가 조직 간의 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버추얼 클러스터’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버추얼 클러스터는 서로 다른 조직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시스템 내에 존재하는 외부 스페이스(External Space)를 상호 동기화하는 메커니즘을 통해 외부 스페이스 상에서 조직 간 협업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가상 협업 공간 동기화 기술이다. 날리지큐브는 미래부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과제 기간에 버추얼 클러스터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출원을 진행해 최근 특허를 취득했다.
WBS 과제의 총괄책임자인 날리지큐브 유광일 부사장은 “본 기술은 서로 다른 조직의 구성원들이 가상 공간을 통해 마치 각자의 공간에서 협업하는 것처럼 활용할 수 있어 외부 커뮤니케이션 및 온라인 협업 형태를 다양화하고, 조직 간 협업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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