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양천금 www.microstrategy.co.kr, 지사장 양천금)는 오늘, 새로운 BI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MicroStrategy 10)’을 기반으로 국내 빅데이터와 BI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은 기존 BI 기능에 데이터 디스커버리, 모바일 분석,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보안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제품이다.
특히 시각화 기능을 통합해 고급 분석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이 제공하는 시각화 툴 외에 다른 시각화 툴도 간편하게 대시보드 내에서 활용이 가능해 보다 직관적으로 분석 결과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한다.
데이터 디스커버리 기능도 포괄, 맥 OS 및 윈도우 환경에서 우수한 탐색 및 시각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새롭게 내장된 데이터 랭글링(data wrangling) 기능은 사용자들이 다른 툴을 사용하지 않고도 데이터 분석을 신속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며, 네이티브 하둡 액세스를 지원해 다양한 구조의 PB급 데이터도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인메모리 기능도 더욱 향상시켜 병렬-파티션(parallel-partitioned) 인메모리 큐브에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에 따르면, 인메모리 성능은 기존보다 10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따라서 대용량 데이터에서 보다 신속하게 쿼리를 실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MicroStrategy Usher)’를 분석 플랫폼에 통합했다.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은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시킨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컨설팅 등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해 BI,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샨타뉴 스리바스타바(Shantanu Srivastava) 아시아태평양 일본 수석 부사장은 “한국의 분석 및 빅데이터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며 강력한 성장동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국 기업들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솔루션과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혁신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9월 9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고객과 사용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10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여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금융, 유통 등 산업별로 최적화된 구축사례를 소개했다. 향후에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 컨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각 산업별로 적용할 수 있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시함으로써 기업들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