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명절이 다가오면서 부모님, 친적, 주변 지인들을 위한 추석선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많은 쇼핑몰들도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올해 추석 선물 선호도는 건강식품이 1순위이며 그 뒤로 생필품들이 뒤따르고 있다고 한다. 최근 먹거리가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식품 관련 추석선물이 줄이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중 건강식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가 있어 소개한다.
경기도 하남시 지식산업센터에서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는 바이오센스㈜는 올 초 지역사회에서 진행하는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8월5일부터 8월 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국제식품 박람회(WOFEX)에 참가했었다.
미국, 이탈리아,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참가한 국제식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식음료, 육가공품 등을 포함하여 건강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였고, 입장객들은 각각의 관심 분야의 스탠드를 분주히 누비고 다니며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수많은 전시 업체들 중에서, 항상 방문객이 끊이지 않던 바이오센스㈜의 부스는 처음부터 좀 특별했다. 그 이유는 내장지방을 줄이는 독특한 컨셉의 슬리밍 제품 배가슬림, 하루면 효과가 확인되는 천연 숙취해소제 풀리고®, 갱년기 여성을 위한 새로운 소재 유퀸이소플라본 등 다양한 곳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유럽에서 13년간 판매를 이어오고 있는 남성활력 제품 리바이탈에서 찾을 수 있었다.
이미 유럽의 공인 임상실험 연구소 Cen Nutriment에서 임상실험까지 완료하여 갱년기 남성에게서도 테스토스테론이(남성호르몬) 감소하지 않고 꾸준한 활력을 유지하며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제품, 종합비타민, 피로회복 영양제, 리바이탈은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일예로, 박람회 첫날 전시장에서 샘플을 구입한 방문객 중 한 명은 전립선의 문제가 심각하여 걸음을 걸을 때에도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고 하였는데, 전시회의 마지막 날에 활기찬 걸음으로 다시 와서는 두 병 밖에 남지 않은 재고를 아쉬워하며 모두 구매하여 돌아갔다고 한다.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리바이탈은 식약처의 기준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았으며 혈행개선,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정상적인 세포 분열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각 나라별 건강식품에 대한 규정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현재 바이오센스㈜는 필리핀의 규정에 따라 정상적인 수출 절차를 밟고 있다. 리바이탈은 13년전부터 티놈(T-norm®)이란 이름으로 유럽 수출을 시작한 이래 프랑스, 독일 등에서 꾸준하게 판매를 증가시키고 있으며, 최근 중국으로도 판로를 확대 했다.
티놈(T-norm®)은 해외에서 성기능 개선과 전립선 건강을 위해 사용되며, 천연 재료를 주성분으로 하여 발기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바이오센스㈜는 이제 본격적으로 리바이탈을 한국 시장에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하여 추석선물 등 건강식품의 수요가 늘어나는 9월 동안 초특가 할인 행사(50%)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한국 시장은 인지도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중소 업체에서 아무리 효과가 좋은 제품을 내놓아도 그 효과를 알리기가 쉽지 않다. 이에 바이오센스㈜는 이벤트 기간 동안은 원가에 최소한의 비용을 더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효과에 만족한 고객의 재 구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현재 바이오센스 공식홈페이지(www.biosense.kr)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대기업이 휘어잡고 있는 기능성 식품 시장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바이오센스㈜가 얼마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는 지켜보면 알 일이지만, 모두가 움츠리는 이 시기에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의 모습에서 양말을 벗고 해저드로 들어가는 박세리의 모습이 비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