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 제조업 ‘SAS 인더스트리 카페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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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코리아, 제조업 ‘SAS 인더스트리 카페 세미나’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9.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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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센서·로그 데이터 활용, 스마트 분석 플랫폼 전략 제시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오는 9월 15일 울산 롯데호텔 3층 샤롯데홀에서 제조업을 대상으로 ‘SAS 인더스트리 카페(Industry Caf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SAS코리아는 ‘제조업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전략과 사례’를 주제로 중공업, 조선업, 발전업 및 유틸리티 산업 등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 IoT 시대의 센서 및 로그 데이터 활용의 스마트 분석 플랫폼 전략과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염봉진 SAS 아시아퍼시픽 지역의 제조 솔루션 담당 이사가 ‘스마트 팩토리 실현 방안과 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염 이사는 예측 분석 모델링,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룰 생성(Rule Generation), 실시간 설비 자산 모니터링 등 고급 분석 기술을 통해 과거 생산 및 서비스 시설에는 활용하지 못했던 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제조 설비 가동률을 높이고 비용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AS코리아 김윤건 이사, 김근태 이사 등이 연사로 참여해 스마트 지식 경영 구현 방안과 사례, 스마트 분석 플랫폼 전략이 소개할 예정이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한국HP는 고성능 실시간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전략을 발표한다.

세미나와 관련, 이광열 SAS코리아 프로페셔널 서비스 딜리버리(PSD) 본부 상무는 “SAS코리아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조기업의 혁신 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설비 비용을 절감하는 스마트 팩토리, 텍스트 분석으로 사내 임직원의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전사에 공유하는 스마트 지식 경영을 제언하고자 한다”며, “SAS코리아는 40여년간의 축적한 고급 분석 기술을 토대로 IoT 기반의 센서 데이터, 내외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제조 혁신은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성장 동력을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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