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서브, 벨아이앤에스와 파트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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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서브, 벨아이앤에스와 파트너 계약 체결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9.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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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시장 집중공략

아크서브는 벨아이앤에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 계약으로 벨아이앤에스는 데이터보호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벨아이앤에스는 아크서브 고객사에서 공급사가 돼 주목된다. 종근당 및 그룹사의 전산시스템을 총괄하고 있는 벨아이앤에스는 아크서브 데이터보호 솔루션을 일부 도입해 사용했다. 이 결과 심플한 운영관리, 데이터보호, BMR을 포함한 시스템복구, 복제를 통한 백업소산 등에 대한 장점을 높이 사면서 직접공급에 나서게 된 것이다.

BMR을 이용한 가상화 구성과 고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백업의 소산 구성이 가능한 점, 아크서브 UDP 제품이 출시되면서 백업에서 재난복구와 이중화까지 모든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란 점이 벨아이앤에스가 아크서브의 장점으로 강조한 부분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보호에 대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이 아크서브와의 파트너 계약에도 주된 요소로 작용했다.

벨아이앤에스의 배병준 차장은 “아크서브의 우수한 제품력과 벨아이앤에스의 IT통합관리 전문서비스가 만나 데이터보호 시장에 긍정적 시너지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벨아이앤에스는 아크서브 제품으로 중소 및 중견기업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며 아크서브 전담팀 구성은 물론 다른 협력사와의 협업도 추진중이며, 종근당을 시작으로 모든 신규 시스템에 대해 아크서브 제품을 도입해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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