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초등수학지도사 “재미를 잡으니 수학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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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초등수학지도사 “재미를 잡으니 수학이 보인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9.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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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지난 5월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9천여 명의 학생과 수학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결과, 초등학생의 약 40%가 수학을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초등 교육과정에서 ‘재미있는 수학 교육’ 도입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적인 초등수학지도사를 필요로 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초등수학지도사가 지도하는 방과후 창의수학을 수학 시간의 연장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 수업에서는 공식과 숫자로 가득한 교과서 대신 100여 가지의 보드게임과 수수께끼가 책상에 오른다.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가할 수밖에 없다. 비슷한 주제의 게임을 반복해도 질리기는커녕 마냥 신이 난 모습이다. 공부가 아닌 놀이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창의수학지도사 수강생 이미연(41) 씨는 “수학을 싫어해 망설였지만 샘플 강의와 교재를 받아보니 전혀 수학 같지 않았고 무척 재미있어서 신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창의사고력수학 수강생의 95% 이상은 여성이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이 수학을 전공하지 않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 창의사고력지도사 교육이 방과후수학 주부 수강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매년 개최되는 교육감배 전국 창의수학대회 평생 출전권은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특전이다. 취업 전에는 경력을, 취업 후에는 경쟁력을 제공하여 재계약과 임금협상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고 아카데미 측은 전했다. 전·현직 방과후지도사 출신으로 구성된 14년 전통의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다운 실무 서비스인 셈이다.

게임으로 답을 찾는 즐거운 창의수학 교육법을 배우거나 강의 샘플을 받아보려면 한국방과후교사아카데미(http://me2.do/FREL7bfp)에 문의하면 된다. 교구 사용법과 아동지도법은 물론, 취업과 강의활동까지 평생 지원받을 수 있다. 나이, 학력, 경력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초등수학 외에도 캘리그라피, 석고방향제 만들기, 가죽공예, 클레이아트, 독서지도사, 쿠키클레이, 라이스클레이, 토탈공예, 북아트, 융합과학, 세이석고방향제, 창의수학지도사, 생명공학, 한국사지도사, 키즈스피치, 동화구연지도사, 펄러비즈, 라이스클레이, 스토리텔링수학, 핸드페인팅, 독서지도사, 음악줄넘기, 로봇과학, 가베지도사, 아동미술, 아동요리지도사, 냅킨아트, 예쁜손글씨POP, 종이접기, 쿠키클레이 자격증 등 다양한 방과후지도사자격증취득방법과 지원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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