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아태지역 총괄사장으로 김광식 한국지사장 선임
상태바
라임라이트 아태지역 총괄사장으로 김광식 한국지사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9.07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지사장으로 신대준 전 폴리콤코리아 지사장 영입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사장

디지털 콘텐츠 전송 선도기업 라임라이트네트웍스는 김광식 한국지사장을 그룹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대준 전 폴리콤코리아 지사장을 한국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사장은 2012년부터 라임라이트의 초대 한국지사장을 맡으면서 조기에 목표실적을 달성하고 회사 브랜드 인지도와 점유율을 높이는 등 라임라이트의 한국시장 정착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라임라이트 로버트 렌토(Robert Lento) CEO는 “김광식 사장은 짧은 시간에 한국 시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는 등 라임라이트의 비즈니스와 아태지역 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최적임자다”며 “성장세가 가장 빠른 아태지역의 총괄사장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발탁하게 돼 기쁘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신대준 신임 한국지사장

신대준 신임 한국지사장은 파일네트코리아 지사장, 네티그리티코리아 지사장,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비즈니스 전략 및 마케팅 총괄 등을 거쳐 폴리콤코리아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라임라이트는 신임 아태지역 총괄사장과 한국지사장 선임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강화 및 가치 차별화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창출에 집중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김광식 아태지역 총괄사장은 “IBM 소프트웨어그룹에서 함께 근무 할 때부터 오랫동안 상호신뢰를 구축해온 신대준 지사장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며 “신 지사장의 글로벌 기업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 축적된 시장 접근 전략 및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라임라이트가 한국에서 향후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