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 모바일, 착한텔레콤과 제휴로 중고폰 쇼핑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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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 모바일, 착한텔레콤과 제휴로 중고폰 쇼핑몰 오픈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9.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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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요금제+저렴한 단말대금으로 통신비 절감 효과 극대화

‘모바일 실용주의’를 표방한 kt M 모바일(대표 김동광)이 중고폰 전문업체 착한텔레콤과 서비스 제휴를 맺고, 중고폰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중고폰 희망고객은 한 번의 사이트 방문을 통해, 단말기 구매 비용과 사용 요금을 모두 낮출 수 있고, 단말 구매와 동시에 kt M 모바일의 USIM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며, 이 경우 단말기 비용은 즉시 3만원이 할인된다.

kt M 모바일은 유무선 음성통화와 문자가 최저가로 무제한 제공되는 ‘M 음성무제한 USIM 205’ 요금제를 비롯 1만원 대로 데이터 1GB가 제공되는 ‘약정없는 USIM 17’ 요금제 등 다양한 ‘USIM 요금제’가 있으며, USIM 요금제는 약정기간 없이 USIM칩만 구입해, 보유하고 있는 단말기에 끼워 넣으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중고폰 쇼핑몰에서는 ▲가격대별(10만원 미만부터~) ▲제조사별(애플,삼성 등) ▲특성별(화면크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정보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며, 외관과 기능 등 20가지 항목이 검수 완료된 안전한 중고 스마트폰이 제공된다. 중고폰의 품질관리 및 사후서비스와 쇼핑몰 운영은 착한텔레콤이 담당한다.

kt M 모바일 전용태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제휴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통신료는 물론 더욱 합리적인 통신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실용적인 MVNO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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