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공식 유통사 웨이코스(대표 고민종)가 인텔의 6세대 CPU인 스카이레이크 시리즈를 지원하는 Z170 칩셋 메인보드 Z170 크레이트 게이밍(KRAIT GAMING)의 가격을 인하했다.
MSI Z170 크레이트 게이밍은 게이밍에 특화된 메인보드로 게이밍의 4대 필수요소인 최신 기술의 그래픽, 사운드,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완벽히 지원하는 제품이다.
다이나믹한 게이밍을 위해 AMD의 크로스파이어 기술과 엔비디아의 SLI 등 멀티 GPU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PCIex16 슬롯 3개를 제공하고, 미세한 소리도 매우 중요한 게이밍 환경을 위해 전기적 신호로 인한 노이즈를 물리적으로 차단, 더욱 또렷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게임의 빠른 로딩을 위해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출시되고 있는 고성능 스토리지를 지원하기 위해 PCIe Gen3 x4 기반의 32Gbps 대역폭을 지원하는 터보 M.2와 워크스테이션에서 사용되는 NVMe 그리고 10Gb/s 대역폭의 SATA 익스프레스를 지원, 다양한 고성능 저장장치를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텔 기가비트랜을 내장, 갈수록 빠르고 복잡해지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더욱 쾌적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웨이코스는 “최근 급격한 환율의 인상으로 가격인하가 쉽지 않았다“며 “게이밍 유저들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MSI와 협력, 더욱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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