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www.quintet.co.kr)에서는 기업의 IoT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쉽고 빠르게 통합 적용, 관리할 수 있는 ‘아이시그널 클라우드(iCIGNAL Cloud)’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아이시그널 클라우드는 지난 3월 출시한 아이시그널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IoT 비즈니스 프로세스 구현을 원스탑 솔루션에 보다 다양한 기능을 통합 적용하고, 관리 서비스를 추가했다.

아이시그널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업에서는 비콘/지오펜스 등 다양한 IoT 센서 지원을 활용한 비즈니스는 물론 IoT 존 내 위치한 사람들 기준으로 고객 등급/구매이력 등에 따른 차별화된 실시간 푸시 메시지 전달 서비스, 기업만의 고객 대상으로 쿠폰/스탬프 등 고유 혜택에 대한 회원 등급별 적용·발송, 사용 이력관리와 IoT 센서를 활용한 프록시미티 마케팅(Proximity Marketing Event) 등의 부가서비스까지 하나의 솔루션만으로 보다 손쉽고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이시그널 관련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퀸텟시스템즈의 신재길 이사는 “지난 3월 아이시그널 런칭 이후 손쉽고 간편한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다양한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아이시그널 클라우드에서는 기존 아이시그널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한편 가격에 있어서도 기업들의 부담을 최소화해 어느 기업이라도 쉽게 IoT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