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 전기 및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선도 기업인 팬듀이트는 신임 사장 겸 CEO로 톰 도노반(Tom Donovan) 사장 겸 COO를 선임했다. 그는 다른 사업 부문에 주력하게 될 제럴드 W. 케이브니(Gerald W. Caveney)의 뒤를 잇게 된다.
케이브니 전임 사장 겸 경영자는 “도노반 신임 CEO는 33년 간 팬듀이트에 몸 담은 전문가로 팬듀이트와 전세계 5000여 임직원들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업계 지식, 리더십 역량 및 인품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도노반은 새롭게 확장된 사장 겸 최고경영자 역할로 고객들의 기대 이상의 전반적 사업 방향, 현재 및 향후의 장기 전략 개발, 회사의 능력과 역량을 발휘하는 일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노반 신임 사장 겸 CEO는 “60년 팬듀이트 역사의 다음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신규 사업역량 구축, 업계를 주도하는 혁신 개발 및 전세계 지속적 실적 강화를 위해 팬듀이트 협력사 및 임직원들과의 협력을 고대한다”고 전했다.
1982년 팬듀이트에 입사한 도노반 CEO는 2013년부터 사장 겸 COO를 맡아왔다. 일리노이 공과대학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산업경영학 석사 학위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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