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주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 오하나 역으로 사랑 받은 하지원의 스타일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직장 여성들의 패션 트렌드로 '오피스룩' 인기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너사시 오하나 역을 맡은 하지원은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로 커리어우먼룩부터 데이트룩까지 오피스룩의 단정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표현하며 20대, 30대 여성들의 큰 관심과 주목을 받은 것.
이에 직장여성들의 '워너비스타일'로 자리잡은 오피스룩을 ‘올댓제이(www.allthatj.com)’가 제안하는 스타일링 팁을 알아봤다.
프리미엄 여성의류 쇼핑몰 올댓제이가 제안하는 오피스룩 첫 번째 아이템은 원피스다. 패션에 대한 센스가 부족하더라도 원피스 하나만으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멋을 낼 수 있어, 자신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원피스 한 벌은 꼭 준비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스커트와 매칭하기 좋은 블라우스다. 기본라인의 스커트에 포인트가 가미된 블라우스만 매칭해도 얼마든지 패션피플이 될 수 있다. 특히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는 여성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충족 시킬 수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세 번째로 매칭한 옷의 색상을 꼽을 수 있다. 옷의 색상은 장소의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있다. 특히 와인 계열 컬러는 열정과 자신감을 나타내 비즈니스룩에 적합한 컬러로 알려져 있다. 컬러를 포인트로 어필, 원피스나 스커트로 코디하면 카리스마 있는 커리어우먼을 뽐낼 수 있다.
SBS아나운서 방송의상 협찬을 통해 아나운서룩 등 다양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여성의류 쇼핑몰 올댓제이는 가을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가을신상 원피스, 스커트, 블라우스 등 다양한 신상품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