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가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5 ICT 융합 컨퍼런스’에 참가해 공공부문 오피스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
인프라웨어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폴라리스 오피스 2015’는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이다. MS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뿐 아니라 한컴 한글(HWP), 어도비 문서(PDF), 개방형 문서포맷(ODF)을 모두 열람하고 편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문서 파일을 PDF, 이미지 형태로 변환해 PC는 물론 각종 모바일 단말기에서 문서 열람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Polaris 문서변환 서버’와 그룹웨어, 이메일, 게시판, 인트라넷 등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한 논액티브X(Non-ActiveX) 방식의 ‘폴라리스 HTML 에디터’를 함께 선보인다.
인프라웨어 국내사업실 이호욱 전무는 “특정 문서 포맷에 대한 종속도를 낮추고 오피스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공공기관 및 기업 40여 곳에 순차적으로 ‘폴라리스 오피스 2015’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공공부문 오피스 솔루션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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