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은 글로벌 시대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인사관리의 해답으로 ‘오라클 HCM 클라우드’를 제시했다.
변종환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부사장은 “채용부터 인재 양성뿐 아니라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일까지 전체적인 인사관리 프로세스를 엔드-투-엔드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오라클 HCM 클라우드가 유일하다”며 “한국오라클은 전사적인 통합 HR 관리뿐 아니라 채용 및 핵심 인재 관리 등 특정 기능을 위한 개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며 국내 기업들이 인사관리 분야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의 편익을 제대로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우진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전무는 “이제 HCM은 단순한 채용 및 급여 관리는 물론, 직무 중심의 핵심인재 관리, 소셜을 통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및 강력한 분석 성능 등 요구사항이 다각화 및 고도화되고 있다”며 “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핵심 인재관리, 인사이트, 모바일 및 소셜 지원 등의 차별화된 강점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업계 가장 광범위한 HCM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오라클은 기업들이 베스트 탤런트(talent), 즉 핵심 인재를 발굴 및 유지하고, 글로벌 민첩성(agility)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오라클 HCM 클라우드(Oracle Human Capital Management Cloud)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릴리즈 10(Oracle Applications Cloud Release 10) 중 하나인 오라클 HCM 클라우드의 최신 버전에는 훌륭하고(engaging) 모던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워크라이프와 최적화된 인력 관리, 포지션 관리, 성능 관리와 분석 등이 추가됐다.
또 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기업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제공한다. 성능 평가를 위한 새로운 모바일 솔루션은 HR 관리자들이 직원들에게 더 빠르게 피드백을 줄 수 있게 하며, 향상된 워크포스 최적화 역량으로 각 지역의 프로세스 니즈를 쉽게 지원하도록 한다.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수석 부사장은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이 워크포스에 가져온 모든 변화의 이점을 완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쉽고, 빠르며, 비용 효율적으로 모던 HR 베스트 프랙티스를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최신 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특히 글로벌 기업들이 모던 HR을 실현하도록 돕기 위해 설계돼 전사에 걸쳐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