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잘하려면 ‘영어식 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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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잘하려면 ‘영어식 뇌’ 필요하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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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한국인은 아무리 영어를 많이 공부해도 막상 외국인 앞에만 서면 벙어리가 된다. 영어는 온전히 영어식으로 생각하고 그것을 영어로 표현해야 영어가 쉽게 나오는 것인데, 영어를 단순히 해석하는 수준으로 배우다 보니 스스로가 영어 문장을 만들어 말하는데에는 한계가 오는 것. 20년동안 무작정 단어를 외우고 독해를 해봐도 영어회화가 늘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영어만 단순히 배우는게 아니라 배운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막상 마음먹고 학원을 다니거나 영어회화인강을 듣는 것은 단순히 영어 배우기에 그치기 때문에 배운 기간에 비해 실질적인 효과가 크지 않은 것이다.

최근에 이렇게 죽어라 해도 안되던 영어말하기 문제점을 극복한 영어회화공부법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시크릿톡잉글리쉬다. 시크릿톡잉글리쉬에서는 ‘영어식 뇌’로 영어를 가르치는 시스템으로 영어회화교육을 하고 있다. 이 방법은 단순히 영어만을 공부하는게 아닌 언어적인 차원에서 언어의 인지, 사고, 표현 등의 모든 과정을 외국인과 동일한 체계를 배워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시크릿톡잉글리쉬에서 배운 한 직장인 A(30) 씨는 “시크릿톡잉글리쉬 영여학습방법이 처음에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언어를 만들어 내다 보니 어려웠는데, 계속 교육을 진행해 조금씩 적응이 되고나서 부터는 문장 만드는게 자연스러워지고, 모국어 말하듯이 영어 문장을 말하는 자신을 보고 놀랐다”고 설명한다. 계속 훈련하다보니 한국어를 영어로 영작하는게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영어식으로 생각하고 영어식으로 말을 하게 되더라는 것.

이어 A씨는 “주변 지인으로부터 영어인강추천을 받아 알게 된 시크릿톡잉글리쉬의 영어공부법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영어회화독학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교육 방식인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토익‧토플 등의 입시 위주의 영어공부가 왕초보영어공부, 직장인영어공부, 비즈니스영어, 여행영어, 생활영어, 생활영어회화 등의 회화 중심으로 바뀌어가면서 영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게 현실이다.

시크릿톡잉글리쉬 관계자는 “영어 교육의 방식도 트렌드에 맞게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양상이기 때문에 영어 교육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또 수강생들도 점점 스마트해지고 꼼꼼하게 비교해서 선택을 하다보니 오래된 낡은 교육을 하는 곳은 점점 관심을 잃게 되고 있으며, 실직적인 영어회화 실력을 늘려주는 영어회화인강이 더욱더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편, 8월에는 여름 한정 선착순 이벤트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드리기 때문에 그동안 영어공부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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