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로 간편하게 증권 정보 확인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 업체 두나무(대표 송치형, www.stockplus.com)는 카카오톡 연계 증권앱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에서 애플워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애플워치를 통해 손쉽게 증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증권플러스 포 카카오 애플워치 지원 버전을 아이폰 앱스토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애플워치를 통해 관심종목의 실시간 시세 및 차트를 터치 한 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종목의 지정가격 도달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 랭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수익률 고수의 실전투자 매수/매도 내역을 실시간으로 애플워치를 통해 받아 투자 결정에 참고할 수 있다.
두나무는 “1분 1초가 중요한 증권 서비스에서, 증권플러스 애플워치 버전은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전달할 수 있는 좋은 채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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