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 ‘식욕’ 다이어트약으로 단기간에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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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 ‘식욕’ 다이어트약으로 단기간에 잡는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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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이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출을 하기 위해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름이 접어들어 급하게 시작하는 다이어트는 보통 상당수의 부작용을 동반한다.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위한 개선과 꾸준한 운동 등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단기간 다이어트는 극단적인 원푸드 다이어트나 음식물 섭취 자체를 아예 하지 않는 방법 등으로 이어져 요요현상 등과 함께 건강을 망칠 수 있다.

특히 이런 과정에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폭식을 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식습관은 물론 건강마저 해치는 케이스도 적지 않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비만클리닉 등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식욕을 억제하고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는 보조제인 살 빼는 약 등을 연구, 추천하고 있다. 무분별하게 약물을 오남용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체계적인 분석과 안전한 처방을 통한다면 다이어트에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엔장성형외과 김시완 원장은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이들이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 등을 위해 노력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라며 “스스로 식욕 통제가 어려울 경우 단기간 폭식 상황에 노출되어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약 등을 추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단기간 다이어트를 보조하는 다이어트약은 어떤 방식으로 처방이 될까. 리엔장성형외과에서는 하루 4회(아침, 점심, 저녁, 잠자기 전) 약을 복용해 다이어트를 돕는 ‘몸.단.기 다이어트’처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몸.단.기 다이어트’프로그램은 개별 상담을 통해 개개인에게 맞는 다이어트약을 처방하고, 무조건 식욕을 억제하고 굶게 하는 다이어트 약이 아닌 다이어트의 질을 높여주는 약을 복용하게 함으로 인해 더 쉽고 빨리 체중을 감량하게 돕는다. 리엔장성형외과에서는 다년간의 다이어트 약 처방과 임상 경험을 통해 식욕조절제와 흡수억제제, 포만감증가제, 지방분해제, 에너지다사촉진제, 부종개선제, 배변개선제 등으로 지방/탄수화물 흡수억제, 부종제거, 체지방분해, 노폐물배출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리엔장성형외과 김시완 원장은 “다이어트 약을 복용하고자 한다면 우선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며, 생활습관개선에 대해 노력은 하지도 않고 무조건 약에 의존해서 빨리 체중을 줄이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보다는 적적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빠르고 건강한 다이어트다‘ 라고 조언했다.

또한 김 원장은 “다이어트약은 매우 신중하게 복용해야 하며, 만약 이상이 있으면 바로 처방을 낸 의료기관을 찾아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복용 여부를 판단 받아 처방받고, 시중에 판매하는 의약품들을 섭취할 때는 복약상담을 충분히 한 후 다이어트약 추천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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