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의 신선함을 즉시 식탁으로…돼지와 소의 만남, 판교 분당 맛집 '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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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의 신선함을 즉시 식탁으로…돼지와 소의 만남, 판교 분당 맛집 '됐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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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기를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신선한 고기에 대한 욕심. 그 욕심을 넘치도록 채워주는 식당이 있다. 신선한 돼지와 소가 준비된 돼지+소 전문 식당 '됐소'다.

신선한 품질을 중점으로 둔 고기식당은 대부분 정육형 식당으로 운영된다. 고기 맛의 진수를 보여주는 식당 '됐소'도 그런 정육형 식당 중 하나로 단체룸이 9개나 있을 정도로 크고 넓다. '됐소'(031-628-6092)는 가족 단위 손님부터 회사, 모임 등 단체 손님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유스페이스 A동에 위치한 '됐소'는 손님이 주문 한 그 순간 바로 구이용으로 고기를 썰어 준비한다. 그런 노력 때문인지 이미 분당에선 신선한 고기만이 낼 수 있는 식감과 부드러움으로 맛의 정평이 나있다.

'됐소'에서 판매하는 한우는 한우 종가인 안성에서 안성 축협 주도하에 HACCP 인증과 G마크를 획득 한 소의 고기로, 혈통·사육·도축·가공까지 전부 엄격한 위생기준 아래에서 깐깐하게 관리된다. 어디에서나 인정받을 수밖에 없는 소고기인 셈이다.

소고기는 물론 돼지고기 또한 공기 좋은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소재 ‘됐소’주주가 직접 운영하는 농장에서 사육된 고기를 사용하며, 친환경 무항생제를 통해 자란 돼지이다. 돼지로서 취득하기 어려운 G마크를 획득한 '됐소'의 돼지고기는 ‘향기돈’으로 명명된다. 됐소에서 선보이는 소고기·돼지고기는 탄생의 순간부터 식탁에 오르는 마지막까지 가히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운 시험을 통과한다. 그런 어려운 과정이 증명하듯 어느 고기 어떤 부위라도 모두 아무데서나 보기 힘든 맛을 낸다.

좋은 고기를 준비해놓고 아무렇게나 구우면 귀한 고기의 맛을 쉽게 버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판교 분당 맛집 '됐소'는 그런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다. 이곳은 고기를 굽는 숯 또한 단순한 숯이 아닌 고급 숯으로 준비한다.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의 30년 전통 강원 참숯 공장은 야생 참나무를 이용해 그을림, 이상 연소 물질이 없는 프리미엄 백탄 참숯으로 만들어 '됐소'에 공급한다.

이 숯은 불에 타면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데, 숯불 위에 고기가 올려지는 순간 고기의 표면을 숯의 연기가 감싸 안으며 단백질을 옹골차게 모은다. 이로서 고기의 육질은 더욱 탄탄해지며 숯의 향까지 더해져 기존의 맛에서 더욱 높은 맛을 만들어낸다. 맛을 보는 이들 모두 감탄을 자아내는 데는 이렇게 하나하나 숨은 노력이 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무농약 친환경 인증된 신선한 채소를 공급받아 고기와 함께 제공한다. '됐소'는 이렇게 조금의 틈도 허용치 않는다.

'됐소'는 다른 곳처럼 단순히 고기를 준비해 굽기만 하지 않고 고기 외 다른 것까지 준비하는 노력을 보이며 고기를 굽는 숯, 고기와 함께 먹는 채소까지 신경 써 '됐소'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을 보이기 위해 힘썼다. 고기·불·채소 이 세 가지가 함께 만났을 때 뿜어내는 조화를 위해 끊임없이 조사하며 궁극의 맛을 추구하며 달려온 결과이다.

[농장에서 식탁으로] 라는 뜻을 지닌 [Farm To Table]을 표어로 삼은 됐소의 정창환 대표는 "어느 한 곳에서도 흠 잡을 수 없는 맛을 보이고 싶었다. 어쩌면 가장 끝과 끝이라 할 수 있는 농장에서 식탁까지의 거리. 그 거리를 '됐소'를 통해 없애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만들어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이 신선한 맛을 보이는 것이 목표이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농장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에 노력을 더하며 멀리 찾아오는 감사한 고객들의 입맛까지 모두 만족 시키겠다"고 말을 전해왔다.

판교 분당 맛집 됐소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인터넷에 삼평동맛집, 판교, 분당, 맛집, 추천 등으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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