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상호호환성 인증으로 호환성 검증
동양네트웍스(대표 김형겸 www.tynetworks.co.kr)는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프레임플러스 포 모바일(FRAMEplus for Mobile)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레임플러스 포 모바일 2.0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으로부터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3.1, 3.5버전 호환성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획득한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3.1, 3.5 인증은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상호 호환성 레벨 중 가장 높은 수준인 레벨2다. 레벨2 인증은 표준 프레임워크와 호환되는 기능에 대해 별도의 프로그램 수정없이 최적화된 기능을 구현할 수 있음을 검증받았다는 의미다. 더불어 표준 프레임워크와 연동해 시스템 구축 시 활용가능한 소프트웨어와의 연계가 용이하여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25여년의 공공분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솔루션인 프레임플러스 포 모바일을 개발했다. 출시와 함께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인증을 획득해 모바일 솔루션의 기술력을 입증, 공공시장 공략을 한층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동양네트웍스는 기대했다.
동양네트웍스 관계자는 “공공기관 사업에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와 연동 가능한 솔루션 제안을 통해 향후 공공기관 (정부기관 포함)의 모바일 프로젝트 수주 및 수행 경쟁력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인증을 획득한 프레임플러스 포 모바일을 통해 공공 IT시장의 외연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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