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PU 기술 컨퍼런스 ‘GTC코리아 201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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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PU 기술 컨퍼런스 ‘GTC코리아 2015’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8.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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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TC 국내 첫 개최 … 딥 러닝·쿠다 사례 발표

엔비디아코리아(대표 이용덕 www.nvidia.co.kr)는 오는 9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코리아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TC는 GPU 컴퓨팅 기술을 조망을 위해 엔비디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우리나라에서 GTC가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TC코리아 2015에서는 딥 러닝(Deep Learning)의 발전적인 양상을 조명하고, 이 외에도 GPU 기반 과학, 쿠다(CUDA), 클라우드 및 가상화 등 다양한 분야의 GPU 활용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해 폭 넓게 다룰 계획이다. 기조연설자로는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처,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과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나서 빅데이터 시대를 조망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GPU 업계의 대표 행사인 GTC를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성공적인 첫 개최를 발판으로 삼아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GPU 개발자 및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비디아코리아는 첫 번째로 국내 개최되는 GTC코리아에 온라인 포털을 비롯한 통신사, 교육기관, 연구소 등에서 600여명의 국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의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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