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윈드포럼 201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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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리버, ‘윈드포럼 2015’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8.1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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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서울 강남 리츠칼튼로텔 … 글로벌 임베디드 트렌드 공유

윈드리버(www.windriver.com)는 오는 8월 2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윈드포럼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물인터넷 보안과 안전성(Safety and Security in the IoT era)’에 대한 주제로 개최된다.

올해 기조연설자로는 짐 더글러스(Jim Douglas) 윈드리버 부사장이 방한해 글로벌 임베디드 시장 트렌드와 최신 기술 흐름, 윈드리버의 IoT 전략 포트폴리오 헬릭스(Helix) 및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 및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실시간 운영체제(RTOS) Vx웍스(VxWorks) 7의 최신 업데이트 기능과 프로파일 소개, 가상화 기술 트랜드와 구축 방안에 대한 내용도 준비돼 있다.

기술 세션은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와 산업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는 ▲Vx웍스 653 기반의 안전성 및 보안 보장 방안 ▲자일링스 SoC 솔루션 특장점 소개 ▲안전성 인증 프로젝트 사례 및 최근 동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산업 사물 인터넷(IIoT : Industrial IoT) 분야는 에너지, 철도, 교통, 자동차, 산업 시장을 중심으로 다뤄지며 ▲글로벌 IIoT 시장 변화 및 대응 방안 ▲차세대 차량/교통 플랫폼 주요 과제 및 해결책 ▲철도 제품 안전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안전성 보증 활동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될 예정이다.

짐 더글러스 부사장은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윈드리버의 기술은 전세계 약 20억개의 디바이스에 적용돼 왔다”며 “IoT의 활용 분야가 확장됨에 따라 국방, 항공우주, 산업 자동화/에너지/의료, NFV 등 다양한 시장에서 임베디드 기술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윈드리버가 30여년 이상 다져온 전문성과 시장 경험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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