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일본 NICT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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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일본 NICT와 MOU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8.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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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정보교류·기술협력 통해 지능형 사이버 공격 대응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20일 대학본부 스마트홀에서 SCH사이버보안연구센터(센터장 염흥열 교수)와 일본 국립정보통신연구원(NICT) 네트워크보안연구소(소장 가추마사 타이라/Kazumasa TAIRA)간의 교류협력협정(MoU)을 체결하고, ‘제1회 사이버 보안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사이버 정보교류와 기술의 국제간의 협업과 정보교류를 통해 국제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는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됐다.

이번 교류협력 협정의 주요사항으로는 ▲양 기관간 사이버보안 전문인력과 사이버보안 정보 교류 ▲사이버보안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 추진과 워크숍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NICT 네트워크보안연구소는 지능형 타킷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PRACTICE’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정부 총무성의 지원으로 ‘APT 대응에 대한 국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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