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시행 ‘기반 SW·컴퓨팅산업 원천기술개발’ 주관기관 선정
이지서티(대표 심기창)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시행하는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사업 내 ‘기반 SW·컴퓨팅산업 원천기술개발, 빅데이터 환경에서 비식별화 기법을 이용한 개인정보보호 기술 개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지서티는 ‘비정형 개인정보탐지 기술’ 및 ‘개인정보 비정상 및 부적절 행위 탐지 룰 및 기술’ 등의 개발을 통해 복잡한 빅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빅데이터 수집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프라이버시 문제를 비식별화 및 부정사용 방지기법을 통해 해결하는 개인정보보호 연계 시스템을 개발한다.
심기창 대표는 “이지서티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에 많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구축한 기업이다. 이 사례로 국내 개인정보보호 분야에서 준 표준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 연계 빅데이터 플랫폼 분야에서 세계최고 수준 원천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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