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트라코리아, ‘의류생산기업 생산성 극대화 전략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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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트라코리아, ‘의류생산기업 생산성 극대화 전략 방안 세미나’ 개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8.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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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기업 특화 솔루션으로 지속적 성장 지원

렉트라코리아(대표 문홍권)는 오는 8월 2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의류생산기업을 위한 생산성 극대화 전략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렉트라는 프랑스의 통합 기술 솔루션 업체로, 전문 소프트웨어와 재단 시스템을 통해 패션(의류, 액세서리, 신발 등), 자동차(자동차 시트, 내부 소재, 에어백 등), 가구 등의 분야부터 풍력 발전, 해양, 우주 항공 등과 같은 특수 산업에 이르는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복잡한 패션 시장 환경 속에서 패션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렉트라코리아는 패션 산업의 전문적인 지식과 최적화된 기술, 접근 방법에 기초해 프로세스, 조직, 성과 관리 체계를 재조명함으로써 패션 기업의 성장을 이뤄내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세미나에서 렉트라코리아는 의류생산기업을 위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방안과 원가 절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의류생산 공정의 최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커팅룸 업무 최적화를 위한 렉트라 솔루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안창배 렉트라코리아 상무는 “경기침체와 소비양극화 등 패션업계를 둘러싼 환경이 복잡해 지면서 패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생산성을 높이면서 원단 손실을 최소화하는 커팅룸의 최적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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