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몸매 가리는 그림자 ‘튼살’, MIST 통한 튼살치료로 그림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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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몸매 가리는 그림자 ‘튼살’, MIST 통한 튼살치료로 그림자 탈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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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수도권에 거주중인 20대 여성 윤모씨는 휴가철을 위해 지난 겨울부터 바쁜 일상에서도 피나는 다이어트를 해왔다. 각종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져진 윤씨의 몸매는 인터넷 기사 속 여자 연예인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갖추게 됐다. 올여름 바닷가에서 맘껏 몸매를 뽐낼 생각에 들뜬 윤씨는 거울 앞에서 수영복을 입고 이내 실망에 휩싸이게 됐다. 이유는 허벅지와 엉덩이 쪽에 흉하게 드러난 튼살 때문이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튼살에 대한 고민에 잠을 설치고 있다. 튼살은 허벅지, 엉덩이, 무릎 뒤쪽, 종아리 등 주로 하체에 많이 발생하지만 겨드랑이, 팔뚝, 가슴에도 생길 수 있다.

튼살이 생기는 이유는 체중의 급격한 변화나 성장, 임신에 의한 피부 팽창, 체내 부신 피질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피부가 약해 졌을 때, 부신 피질호르몬제의 남용 등인데, 이렇게 생긴 튼살은 심한 경우 흉터처럼 보이기도 해 심한 콤플렉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위의 사례의 윤씨의 경우 다이어트를 위한 급격한 체중감소로 인해 튼살이 더욱 깊어져 보인 것이 원인이었다. 자신감을 위한 다이어트가 오히려 자신감을 해친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튼살은 어떻게 제거해야 할까. 튼살은 수년전만 하더라도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체중조절과 올바른 식습관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여러 가지 튼살 치료법이 개발되어 튼살의 모양이나 위치에 따른 치료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충분한 호전이 가능해졌다.

완벽에 가까운 튼살치료로 유명한 세진피부과의원 김세희 대표원장은 “현재는 의료진의 실력과 기술만 뒷받침 된다면 치료 가능한 증상이 되었다. 튼살은 초기에는 빨간색으로 부풀어 올라 알러지나, 피부병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얀색으로 옅어진다.

하얀색으로 변한 뒤에는 빨간색 보다는 시각적으로 표시가 덜나지만 치료하기에는 더욱 어려워진다. 그리고 심한 경우 주변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패이기도 하기 때문에 튼살 치료 역시 다른 의학적 치료와 마찬가지로 빨리 발견하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튼살 치료는 그 증상과 형태에 따라 수많은 치료 방법이 있는데 세진피부과에서는 MIST(Microneedle stimulating therapy)를 통해 치료하고 있다.

MIST는 김세희 대표원장이 수백회의 임상 실험을 통해 개발한 튼살치료 방법으로 정교함이 필요한 얇은 시술 부위에 극 미세바늘로 피부에 마이크로 홈을 만들어 준 후 특수 약물을 깊숙히 투여하여 콜라겐 및 탄력섬유 생성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튼살 부위의 피부색을 주변 피부색과 흡사하게 만들어 주면서 근본적인 원인까지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기존 레이저와 비교하여 통증이 현저히 적으며, 색소침착의 가능성도 낮고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빨라 튼살로 고민인 환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김 원장은 “다양한 증상의 튼살만큼 다양한 치료기술이 발전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문적이지 못한 치료기관에서는 대부분 이런 첨단 기술을 도입하지 못하고 있고, 과대 광고로 환자를 현혹시키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튼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을 갖춘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증상에 맞는 정확한 처방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순수한 내 피부를 되찾는 최선의 방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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