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만의 교육프로그램 가맹점 상생정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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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 커피 만의 교육프로그램 가맹점 상생정책 주목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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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의(대표이사 문창기)의 교육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디야 커피는 14년 말 기준 총 1,249개로 국내 최대 매장을 운영중이다. 매장 수가 많은 만큼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직장, 학교, 집 근처 어느 곳에서나 쉽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의미.

많은 매장을 개설함에도 가맹점 별 영업권 보장 및 ‘장사가 되는 곳에만 매장을 내준다’는 원칙을 고수해 가맹점과의 상생정책을 지키고 있다.

특히 이디야는 가맹점 오픈 전 바리스타, 큐그레이더 등의 자격을 보유한 ‘이디야커피 아카데미’ 전문 인력이 모든 예비 점주 및 파트 타이머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매월 1회 이상 담당 슈퍼바이저 정기 방문점검을 통해 가맹점 오픈 후의 관리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별도로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수강하거나 정기적인 서비스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잘 마련돼 있는 것.

이디야 커피 관계자는 "초심을 잃지 않는 서비스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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