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으로의 특별한 휴가, 충남 논산 '민정황토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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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으로의 특별한 휴가, 충남 논산 '민정황토펜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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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충남 논산은 육군훈련소가 위치해있어 아들을 군에 입대 보낸 가족들은 한번쯤은 가본 적이 있는 장소이다.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이 입대하고 난 후 이들 걱정에 마음 졸이며 걱정 하던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하듯 새로이 생겨난 영외면회 제도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이다. 면회를 가는 가족들은 두 손 가득 물건들을 챙긴다. 그리고 머무를 숙소 또 한 역시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심사숙고해서 결정한다.

논산훈련소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민정황토펜션(http://blog.naver.com/mjpension)은 전통방식으로 직접 지은 황토 펜션으로 면회나 휴가 나온 사람들을 위한 편안한 쉼터로 안성맞춤이다. 논산훈련소 인근에 위치해있어 논산훈련소 영외면회객들이 특히 자주 머무르는 이 곳은 마치 우리 집과 같은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어 군인가족들이 즐겨 머물고 있다.

2015년 3월에 오픈한 신축펜션인 민정 황토 펜션은 펜션 주인이 직접 디자인을 하고 순수 황토만을 양파망에 담아 벽처럼 쌓아올려 지은 황토집이다. 총 11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2인에서 최대 10인까지 수용할 수 있어 단체 손님들도 문제없다. 신축펜션인 만큼 실내는 최신식 시설로 구비하여 전통식과 현대식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민정황토펜션의 김민정 대표는 펜션을 새로 지으면서 펜션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집처럼 모든 것들을 편안하게 펜션 안에서 해결하도록 가정집에 들어가는 모든 가전제품을 구비해 놓았고 침구류나 식기 관리 등 위생관리에 철저히 신경을 쓰고 있어 민정황토펜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하다고 있다. 또 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상비약까지 구비해 놓고 소화기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울여 믿고 이용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실내로 들어가면 나무향이 그윽하다. 편백나무를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해놓았기 때문이다. 덕분에 황토와 편백나무의 장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 펜션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의 재방문이 끊이질 않는다고 귀띔했다. 더욱이 한여름에 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될 정도로 시원함을 가지고 있어 무더위에 지친 분들이 이용하기에도 제격이다.

또 한 각 방마다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어 객실 안에서 함께 온 사람들과 조용하게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고 날씨 좋은 날 차 한 잔 하기 에도 좋다. 그리고 각 방마다 필요한 물품들이 비치되어 있어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없도록 하였다. 펜션 이용 요금은 영외면회 당일요금으로 부담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 할 수 있어 가족여행객이나 커플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논산펜션 민정황토펜션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논산, 펜션, 육군훈련소, 논산훈련소,근처, 커플, 가족,단체, 추천 등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문의: 010-6700-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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