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에게 식품의 소비 식생활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정보누리’를 운영하고 있다.
12일, 식품 시장 환경 변화와 식품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관련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촌진흥청,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소비자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생활 교육네트워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식품 관련 10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 소비 식생활 정보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농식품 정보누리’가 정부가 제공하는 농식품 대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식품 정보누리(www.foodnuri.go.kr)’는 농식품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영양, 효능, 구입요령, 손질법, 보관법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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