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www.adobe.com)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5 웹 콘텐츠 관리 부문 매직 쿼드런트 (2015 Magic Quadrant for Web Content Management)’ 보고서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어도비는 ‘비전 완성도’ 항목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비전 완성도의 평가 기준으로는 시장 이해도, 마케팅 전략, 판매 전략, 제품 전략, 사업 모델, 산업별 전략, 혁신, 지역적 전략이 포함됐다.
아심 찬드라(Aseem Chandra) 어도비 익스피어리언스 매니저(AEM) 및 타깃 비즈니스 부문 부사장은 “오늘 날 브랜드는 고객을 위해 웹과 모바일, 오프라인에서 연결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데, 기술을 통해 이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다”며, “어도비가 이번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웹 콘텐츠 부문 리더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브랜드와 중견 기업이 고객에게 고도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운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AEM은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Adobe Marketing Cloud) 솔루션 중 하나로, 웹 경험 관리, 모바일 앱 개발, 디지털 에셋 관리, 다이나믹 미디어 제공, 모바일 포럼과 문서, 다양한 소셜 커뮤니티를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최신 업데이트는 AEM의 자산 관리 메뉴와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디지털 마케터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더욱 긴밀히 협업할 수 있도록 한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조직에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마케터, IT 전문가들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수요를 유도하기 위해 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AEM은 클라우드 또는 사내 구축형 방식으로 제공돼 언제 어디서든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AEM은 클라우드에 저장된 수백만 개의 자산을 관리하고, 매달 평균 3420억 건에 이르는 리치 미디어 전송 트래픽 요청을 수신한다. 이제 AEM에서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어도비 애널리틱스(Adobe Analytics)와 어도비 타깃(Adobe Target)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화 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