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현재 청약돌풍을 맞이하고 있는 위례 소형 아파트가 화제다. 강남의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재연하여 입주민과 투자자들의 선호도 뜨겁게 올린 것이다. 특히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풍부한 입지적 개발호재는 추후 유망성을 키우며 역세권 아파트에 입지를 굳혔다.
기존 ‘우남역 퍼스트시티’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알려진 해당 아파트는 오피스텔의 장점을 끌어 모으며 ‘아파텔’ 이라는 명칭을 따내었다. 이 후,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라는 정식 호칭을 가지며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고급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정식 개장을 하기 전부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8호선과 우남역과 위례선(트램) 우남역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러한 더블 역세권은 향후 교통망 개선에도 영향을 미치며 더욱 풍족한 임대수요를 확립할 수 있다. 특히 위례 남부의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라 알려진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되었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19~74㎡으로 총 434실이 구축될 에정이다. 또한 1~3인의 소규모 가족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다양한 룸수를 구성하였다. 대략 투룸이 75%대를 차지하며 쓰리룸은 20%를 원룸은 5%로 공급 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2~6층까지 주차장으로 꾸려져 있으며 지하 1~지상 4층까지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오피스텔은 지상 5~19층까지 마련되어 위례 신도시의 드넓은 전경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위례신도시에 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아파트가 부족했던 것 만큼,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큰 몫을 해낼 것이라 많은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다. 더불어 해당 오피스텔은 ‘푸르지오타운’ 내부에서도 우남역과 가장 가까운 초역세권으로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해볼만 하다.
한편 현재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8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분양 문의(02-6022-7050)는 해당 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